모자이크메지, 시멘트계와 에폭시계 차이
셀프 시공에서는 두 가지 방식만 구분하면 충분합니다.
MEGA G2
분말을 물에 개어 쓰는 방식이라 소량씩 나눠 배합하기 쉽고, 닦아내는 시간에 여유가 있어 메지가 많은 모자이크 벽면에 부담이 적습니다. 2kg 낱포대 단위로 준비합니다.
Gpoxy
두 액을 섞어 굳히는 2액형 방식으로, 물이 오래 머물거나 강도가 더 필요한 부위에 주로 쓰입니다. 굳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 작은 구간씩 바로 정리해야 합니다.
어디에 붙은 모자이크인가로 메지 재료를 정합니다
| 모자이크 위치 | 물 닿는 정도 | 먼저 볼 재료 | 메지 작업 포인트 |
|---|---|---|---|
| 세면대 위 벽 | 튀는 정도 | MEGA G2 | 넓게 펴 바르고 바로 닦기 |
| 주방 상부장 아래 벽 | 거의 없음, 기름 튐 | MEGA G2 | 콘센트 둘레는 작은 헤라로 |
| 샤워 구역 벽 | 자주 젖고 금방 마름 | MEGA G2 또는 Gpoxy 비교 | 하단부 물 고임 여부 확인 |
| 샤워 구역 바닥 | 물이 고임 | Gpoxy | 배수구 둘레부터 작은 구간씩 |
2026년 기준 이 사이트에서 안내하는 선택 기준입니다. 모자이크는 타일 크기보다 붙어 있는 자리의 물 환경이 메지 수명을 좌우합니다. 같은 욕실이라도 벽과 바닥의 재료를 나눠 쓰는 경우가 많은 이유입니다. 위치가 애매하다면 하루 중 물기가 남아 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.
좁은 메지는 결과도 가까이에서 보입니다
모자이크메지 채우기 전에 확인할 것
- 메지 사이에 시트 망이나 접착재가 비쳐 보이지 않는지
- 그 자리가 물이 고이는 곳인지, 금방 마르는 곳인지
- 한 번에 닦아낼 수 있는 크기로 구간을 나눴는지
- 좁은 메지에 맞는 고무 헤라와 스펀지를 준비했는지
메지가 좁을수록 바탕에 남은 접착재가 깊이를 빼앗기 쉽습니다. 채우기 전에 손톱이나 얇은 공구로 몇 군데 깊이를 확인하고, 얕은 곳은 정리한 뒤 시작해야 메지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.
모자이크메지 자주 묻는 질문
01모자이크메지는 시멘트와 에폭시 중 무엇이 좋나요?
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. 물이 금방 마르는 벽이나 세면대 위쪽은 시멘트계 MEGA G2로 충분하고, 샤워 구역 바닥처럼 물이 오래 고이는 곳은 2액형 에폭시 Gpoxy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. 2026년 기준 MEGA G2는 2kg 단위, Gpoxy는 별도 상품으로 판매됩니다.
02모자이크메지가 좁으면 줄눈재가 잘 안 들어가지 않나요?
반죽을 줄 방향으로 긋기만 하면 덜 들어갈 수 있습니다. 좁은 메지는 고무 헤라로 대각선 방향을 바꿔가며 여러 번 눌러 넣어야 안쪽까지 찹니다. 반죽은 패키지 표기 비율 안에서 맞추고, 들어가지 않는다고 물을 과하게 넣지는 않습니다.
03모자이크메지에 에폭시를 쓰면 닦아내기 어렵나요?
시멘트계보다 마감 타이밍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. 에폭시는 굳으면 타일 표면에서 잘 지워지지 않아, 모자이크처럼 닦을 면이 많은 곳에서는 구간을 작게 나눠 바로바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 사이트에서는 에폭시 전용 Gpoxy 크리너도 함께 안내합니다.
04한 공간에 모자이크메지 재료를 섞어 써도 되나요?
부위를 나눠 쓰는 것은 가능합니다. 예를 들어 벽 모자이크는 MEGA G2로, 물이 고이는 바닥 모자이크는 Gpoxy로 채우는 식입니다. 다만 두 재료는 질감과 색감이 다를 수 있으므로,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처럼 경계가 자연스러운 지점에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.

